안녕하세요. 어바웃뷰입니다😀 이번 주제는 몇 년이 지나도 손꼽는 인생드라마를 소개해볼까 합니다. 그들이 사는 세상 (2008) 어머니가 말씀하셨다. 산다는 건, 늘 뒤통수를 맞는 거라고. 나만이 아니라 누구나 뒤통수를 맞는 거라고. 그러니 억울해 말라고. 어머니는 또 말씀하셨다. 그러니 다 별일 아니라고. 하지만, 그건 육십 인생을 산 어머니 말씀이고, 아직 너무도 젊은 우리는 모든 게 다 별일이다. 현빈과 송혜교 주연으로 드라마 pd인 주준영(현빈) 정지오(송혜교)와 드라마국 사람들과 작가, 배우 등의 사랑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로 노희경 작가 특유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죠. 중간중간 독백하는 대사들은 매 순간 가슴에 와닫아 저장해 두곤 했었습니다. ost인 애즈원의 lalala song은 아직도 듣는 노..